게시판
(2021.05.22) 백신 다 맞았는데 확진…20대 간호사 국내 첫 '돌파 감염'. MBN뉴스.
백신 다 맞았는데 확진…20대 간호사 국내 첫 '돌파 감염'
화이자 백신을 2회까지 모두 맞았는데도 코로나19에
감염된 이른바 '돌파 감염'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되었다. 20대 간호사로, 방역 당국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지
조사하고 있다.
국내 첫 돌파 감염 확진자는 영남권에 거주하는 20대 간호사이다. A씨는 3월과 4월 화이자 1,2차 접종을 모두 마쳤지만, 지난 5월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어버이날인 5월 8일 가족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. 2차 접종 뒤 항체가 완전히 형성되는 2주가 지난 시점이다. 특히 울산을 중심으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터라 당국은 변이에 의한 감염 여부도 들여다보고
있다.
▶ 인터뷰 : 박영준 / 중앙방역대책본부
역학조사팀장
- "돌파 감염은 대부분의 백신에서 다 생길 수 있고,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고
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"
오늘(22일)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관련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
접종이 재개된다. 백신 공백으로 1차 접종이 중단된 지 약 3주 만으로, 전체 대상자 366만여
명 가운데 미접종자는 55%인 201만여 명이다. 정부가 기대하는 고령자 접종률 80%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128만 명이 더 접종해야 한다. 이와 함께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의
접종 가능 연령을 만 12세까지 낮추고, 일반 냉장 온도인 2~8도에서 한 달간 보관하는 게 가능한지 심사에 들어갔다. 허가가
나면 일반 동네 병원에서도 화이자 백신의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.
화이자와 같은 mRNA 방식의 모더나 백신도 국내에서 네 번째로 품목허가를
얻어, 이르면 8월 국내 위탁생산과 함께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
보인다.
기사 원문
https://www.mbn.co.kr/news/society/4508500
MBN뉴스 유호정 기자 (E: uhojung@mbn.co.kr]
| 다음글 | (2021.06.08) 삼성서울병원, 간호사 3교대 근무 전격 '폐지'. 데일리메디. |
|---|---|
| 이전글 | (2021.05.16) 퇴근하던 '4년차 간호사'…쓰러진 심정지 환자 살려내. 아시아경제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