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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21.08.05) 편의점서 쓰러진 손님…예비 간호사 알바생이 살렸다. 뉴스A.

  • 작성자 : 관리자
  • 작성일 : 2021.08.11
  • 조회수 : 344

편의점서 쓰러진 손님예비 간호사 알바생이 살렸다

 

편의점에서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50대 손님을 아르바이트생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.

간호대 학생이라는 시민 영웅을 김은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

 

[리포트]

편의점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던 중년 여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.

이를 지켜본 아르바이트생이 119에 신고하고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.

가슴 압박을 한 지 3분 넘게 지나자 구급대원이 도착해 심폐소생술을 이어갑니다.

아르바이트생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여성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.

이 아르바이트생은 간호대 3학년생인 21살 한솔 씨.

학교를 휴학하고 지난 5월부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.

쓰러진 여성이 심정지 상태인 걸 보고 응급 상황을 직감했고, 학교에서 배운대로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.

 

[한 솔 / 편의점 점원]

"심정지가 오면 4~5분 뒤부터 뇌 손상이 시작된다고 배워서, 심폐소생술로 산소를 공급해야 하잖아요."

 

한 씨의 선행은 건강하게 퇴원한 여성의 가족이 편의점 업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

[김경아 / 심정지 여성 가족]

"심폐소생술을 그렇게 정확하게 빨리 안했으면 정말 어떤 일이 있었을지 모르는데, 너무 감사하고."

 

한 씨는 주변의 칭찬이 쑥스럽다면서도,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.

[한 솔 / 편의점 점원]

"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."

 

채널A 뉴스 김은지입니다.

 

기사원문: http://www.ichannela.com/news/main/news_detailPage.do?publishId=000000261027

김은지기자 (E: eunji@donga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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